‘신데렐라 마차’ 한지등 제작

신데렐라 이야기는 화려하게 치장한 네 마리의 말과 호박 마차를 선정했으며 동화보다 화려하게 제작하기로 했다. 시간관계상 아쉬운 점은 마부와 신데렐라, 그리고 말과 마차를 연결하는 끈을 만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신데렐라 마차” 신데렐라 이야기 신데렐라는 1693년 프랑스의 작가 샤를 페로가 전해내려 오는 민담을 이야기로 엮은 상드리옹 또는 작은 고무신이 원작입니다. 못된 계모와 계모가 데려온…

‘선녀와 나무꾼’ 한지등 제작

선녀와 나무꾼은 우리 전래동화로 도교사상이나 신앙과 어느 정도 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그 유래가 꽤나 오래되었다고 추정되며, 민간에도 널리 퍼져 있다. 아이를 안고 떠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전래동화 이야기 아주 옛날 한 마을에 나무꾼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나무를 베고 있는데 우연히 사슴 한 마리를 숨겨주고 사슴은 그 은혜로 하늘의 선녀들이 멱을…

‘램프요정 지니’ 한지등 제작

램프요정 지니는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나오는 요정입니다. 지니는 램프를 가진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로운 요정으로 알려졌다. 의리 있고 똑똑한 알라딘을 만나 새로운 자유를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램프요정 지니” 램프요정 지니 이야기 좀도둑 알라딘은동굴 속에 숨겨진 램프를 가져다주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사악한 마법사의 제안으로 램프를 찾아 떠납니다. 동굴 속에 도착한 알라딘은 갑자기 무너진 동굴 안에서…

‘매사냥’ 한지등 제작

매사냥은 꿩이나 토끼를 잡기 위해 매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사냥법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즉위 4년에 이곳에 응방을 설치했습니다. 응방은 매를 사육하고 사냥을 담당하던 관청이었습니다. 지금의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응봉산입니다. 이 일대가 왕실 전용 매 사냥터였던 셈입니다. 매사냥은 이렇게 왕과 귀족들이 즐기던 고급 스포츠였습니다.   한지등 “매사냥” 전통문화 시리즈 매사냥 용어중에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우리 말에 알고도 모른체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책 읽는 소녀와 소라 부는 소년’ 한지등 제작

한뼘갤러리에 두개의 작품을 제작해 납품했습니다. 하나는 ‘한뼘갤러리, 부유하다’라는 테마로 제작된 당나귀 등위에서 책 읽는 소녀로 와이어를 사용해 천정에 매다는 형태로 제작되었고 다른 하나는 ‘한뼘 갤러리, 관찰하다’라는 테마로 소라를 부는 소년의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책 읽는 소녀와 소라 부는 소년 / Conch blowing boy and girl reading book “ 한뼘 갤러리 이야기 도시 속에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