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즈’ 한지등 제작

몰티즈는 높이 0.8m이고 가로 1.2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 받는 견종입니다. 몰티즈는 표현할 때 사람들은 앙징맞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몰티즈가 보여주는 귀여운 행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체구가 작기 때문이기도 하다. 몰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종이다. 지중해의 몰타 섬이 몰티즈의 고향이라는 설이 정설로 알려졌다. 몰타…

‘종이배’ 유등 띄우기

올해 2019 서울빛초롱축제를 위해 새로 제작된 종이배 소망등입니다. 모두 투명 PP재질로 만들어졌고 배 모양에 소원을 적어 물에 띄우는 체험등입니다. 최소 수량은 300개 부터이며 3000개 이상 이상 대량 구매시 단가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유등 사이즈는 가로 22cm, 세로 10cm 정도입니다. 이 제품의 초는 LED(블루)캔들초를 사용하는게 보기 좋습니다. 이 제품은 캔들초가 포함가입니다. LED초를 사용하면 최소 6시간 이상은 불을…

‘해님과 달님’ 한지등 제작

해님과 달님은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로 달에서 나온 동아줄에 메달린 오누이와 이를 잡아 먹으려는 호랑이로 구성했다. 달과 동아줄에 메달린 오누이는 별도로 연결한 와이어를 통해 높이 30m까지 올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해님과 달님” 전래동화 이야기 관람객이 해님 달님등을 보았을 때 호랑이인줄 모르고 지나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언뜻 보면 연등의 구도와 모양이 기이해서 다른 의미를…

‘신데렐라 마차’ 한지등 제작

신데렐라 이야기는 화려하게 치장한 네 마리의 말과 호박 마차를 선정했으며 동화보다 화려하게 제작하기로 했다. 시간관계상 아쉬운 점은 마부와 신데렐라, 그리고 말과 마차를 연결하는 끈을 만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신데렐라 마차” 신데렐라 이야기 신데렐라는 1693년 프랑스의 작가 샤를 페로가 전해내려 오는 민담을 이야기로 엮은 상드리옹 또는 작은 고무신이 원작입니다. 못된 계모와 계모가 데려온…

‘선녀와 나무꾼’ 한지등 제작

선녀와 나무꾼은 우리 전래동화로 도교사상이나 신앙과 어느 정도 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그 유래가 꽤나 오래되었다고 추정되며, 민간에도 널리 퍼져 있다. 아이를 안고 떠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전래동화 이야기 아주 옛날 한 마을에 나무꾼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나무를 베고 있는데 우연히 사슴 한 마리를 숨겨주고 사슴은 그 은혜로 하늘의 선녀들이 멱을…

‘금도끼 은도끼’ 한지등 제작

금도끼 은도끼는 이솝우화 중에 하나로 헤르메스와 간사한 나무꾼이란 제목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산신령이 나타나 금도끼와 은도끼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연출되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금도끼 은도끼” 전래동화 이야기 “이 도끼가 네 도끼냐?” 우물에 빠진 도끼를 들고 나온 산신령의 질문에 정직한 나무꾼은 금도끼를 얻고 욕심쟁이 나무꾼은 쇠도끼마저 잃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무꾼의 의상은 금색, 산신령의 복장이 은색으로 보이도록 한…

‘인크레더블 헐크’ 한지등 제작

헐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다. 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이 공존하는 인물로, 브루스 배너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드워드 노튼이 연기한 2008년 6월 개봉작 인크레더블 헐크를 제외하고, 2012년 4월 26일 개봉한 어벤져스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마크 러팔로가 헐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인크레더블 헐크” 슈퍼 히어로 이야기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인 브루스 배너는 실험 도중 감마선에…

‘피터팬’ 한지등 제작

피터팬은 런던의 블룸스베리에 살고 있는 웬디와 그녀의 남동생 존, 마이클이 그림자를 찾으러 온 피터팬을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피터팬” 피터팬 이야기 동화 속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던 피터팬과 하늘을 날아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한 일만 가득한 꿈의 섬 네버랜드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피터팬에게 복수하려는 해적 후크 선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온 웬디와 존,…

‘램프요정 지니’ 한지등 제작

램프요정 지니는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나오는 요정입니다. 지니는 램프를 가진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로운 요정으로 알려졌다. 의리 있고 똑똑한 알라딘을 만나 새로운 자유를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램프요정 지니” 램프요정 지니 이야기 좀도둑 알라딘은동굴 속에 숨겨진 램프를 가져다주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사악한 마법사의 제안으로 램프를 찾아 떠납니다. 동굴 속에 도착한 알라딘은 갑자기 무너진 동굴 안에서…

‘신윤복의 월하정인’ 한지등 제작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남녀가 일곱 살만 되면 한자리에 같이 앉지 않았고, 그래서 남녀가 사람들의 이목이 있는 곳에서 만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런 탓에 주로 사람의 이목이 없거나 밤에 몰래 만나 밀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윤복의 월하정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달밤의 밀회등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으며 수묵채색화로 국보 13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월하정인” 조선시대 연애이야기 현대사회의 범죄양상이 흉폭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