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플라이어호 한지등 제작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형제인 오하이오 주의 데이턴이 고향인 형 ‘월버 라이트’와 동생 ‘오빌 라이트’가 주인공이죠. 자전거 공장을 만들어서 사업에 성공한 두 형제가 의기투합해 도전한 것이 지금의 라이트 플라이어호 1까지 가게 됩니다. 그 전에 Big Kill Devil Hill이라는 글라이더를 테스트하게 되죠. 그 뒤로 수 백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마침내 1903년 세계 최초의 동력비행기인 라이트 플라이어호가…

‘사슴 퍼핏’ 무대소품 제작

사슴 퍼핏은 뮤지컬 ‘빛의 무늬, 자연에 새긴 약속’에 소품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3명의 퍼포머가 운용하며 2명의 퍼포모는 사슴 몸 안에서, 1명의 퍼포머는 사슴퍼핏의 머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몸의 길이는 2.5미터이고 높이는 2.4미터로 제작되었으며 다른 퍼핏과 다른 점은 LED 조명이 안에 들어가고 조명을 다이얼 방식으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해 극적 연출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사슴…

‘신비의 돌’ 빛조형물 제작

신비의 돌은 둘레를 돌형태로 제작하고 간판재지로 문양을 넣어 제작되었습니다. 가로 1.5미터, 높이 2.3미터의 조형물로 고대의 돌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처음 선보였으며 총 3개를 제작해 설치하였습니다. 거대한 돌과 조각상은 예로부터 주술적인 의미와 신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했던 소재입니다. 각 시대별 다양한 문화의 근간이 된 사람이 구석기 시대에 돌을 사용함으로서 문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신비의 돌’ 자연…

‘신비의 나무(소리반응형)’ 한지등 제작

신비의 나무는 선사시대 문양과 소리반응형으로 제작된 한지등입니다. 높이는 2.5미터이고 관람객들이 손뼉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면 빛나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빛축제도 단순 관람이 아닌 놀이형, 체험형으로 개발된 첫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그림토리는 언제나 새로운 소재와 기술,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람자의 눈으로 가슴으로 분석하고 재구성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빛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신비의 나무’ 자연…

‘그루터기’ 빛조형물 제작

그루터기는 다이크로익 필름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지름 2.5m이고 높이는 0.5m입니다. 그루터기는 회복의 씨앗이자 심판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그루터기는 자연 파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희망이기도 합니다. 그루터기가 뿜어내는 아름다운 빛깔을 주야간 감상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기술, 조명을 융합해 연출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그루터기’ 자연 이야기 그루터기는 풀이나 나무 따위의 아랫동아리, 또는 그것들을 베고 남은 아랫동아리라는…

‘빛의 나무’ 빛조형물 제작

당산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빛의 나무입니다. 다이크로익 필름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4미터, 가로 5미터의 나무입니다. 빛의 나무가 햇볕을 받으면 여러 색의 그림자를 그려냅니다. 밤에는 안에 내장된 조명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적어 매달아 놓기도 하는 체험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빛의 나무 앞에는 꽃물이 담긴 돌절구가 있고 밤하늘에는 달이 떠 있습니다. 돌절구에 비친 달을 보며…

‘혹등고래’ 한지등 제작

이번에 제작된 혹등고래는 가로 길이는 5미터, 높이는 1미터 정도로 제작되었습니다. 플라잉을 기본으로 하는 제작방식으로 빛의 바다 세트와 함께 연출하면 좋을 작품입니다. 여기에 포그와 조명을 활용하면 신비롭고 환상적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혹등고래’ 바다생물 이야기 혹등고래는 고래목 긴수염고래과의 포유류로 몸길이 11~16m, 몸무게는 30~40t 정도이다. 몸 전체에 사마귀와 같은 기생충이 많이 붙어 있는데, 그것이 탈락되면 흰색의…

‘몰티즈’ 한지등 제작

몰티즈는 높이 0.8m이고 가로 1.2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 받는 견종입니다. 몰티즈는 표현할 때 사람들은 앙징맞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몰티즈가 보여주는 귀여운 행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체구가 작기 때문이기도 하다. 몰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종이다. 지중해의 몰타 섬이 몰티즈의 고향이라는 설이 정설로 알려졌다. 몰타…

‘강릉호랭이’ 캐릭터 한지등 제작

강릉문화재야행의 마스코트인 강릉호랭이다, 강릉을 수호하는 동물 호랑이를 귀여운 악사로 표현한 ‘강릉호랭이’는 잠들어 있는 문화재를 깨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작은 북을 치는 모습으로 강릉문화재야행의 행복과 풍요로움이 널리 울려 퍼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한다. 강릉 농악 복장을 한 강릉호랭이는 강릉문화재야행의 캐릭터로 활용된다고 한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강릉호랭이” 캐릭터 이야기 강릉호랭이는 강릉의 대표적 동물인 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선악을…

‘징과 장구’ 한지등 제작

사물놀이는 사물 즉 꽹과리 장구 북 징의 네가지 악기놀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4가지 농악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악으로 바람과 번개와 구름, 그리고 비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서로 악기별로 대비되고 때로는 구분되면서 어울리고 경쟁하면서도 하나가 되고 싸워가면서 하나가 됩니다. 이처럼 사물놀이는 바람과 번개와 구름, 그리고 비의 어울림과 하나됨을 표현하는데 가장 한국적인 악기입니다. 이 중에서 장구와 징 한지등을 제작하였습니다.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