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바다’ 세트 제작

빛의 바다는 한국 토종생물인 강치와 만타가오리, 상괭이, 바다거북이와 5천마리의 정어리떼로 구성된 작품이다. 정어리떼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바다생물들은 모두 한지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도 심연의 소리와 피아노가 결합된 음악과 바닷속을 표현한 물결조명과 블루라이트 조명, 야광조약돌로 신비로운 바닷속을 연출하였다.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이 빛의 바닷 속에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빛의 바다’ 전시…

‘고래의 꿈’ 조명등 제작

문화비축기지 겨울탱크빛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야간 빛전시인 ‘빛의 바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는 바로 ‘고래의 꿈’이다. 어둡고 적막한 심연 속에서 유영하는 물고기 떼 들, 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힘차게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들, 때로는 큰 파도를 만나 힘들어 하고, 가눌 수 없는 회오리 속에 빨려 들어가기도 한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는 물고기들은 그 모든 역경과 고난을…

빛의 바다 : 빛을 품은 금천

빛의 바다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전시 뿐만 아니라 김소연, 변해림 안무가가 출연해 전시공간에서 환경에 대한 고민을 현대무용으로 풀어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성인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모집하고 예약제로 운영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문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강단있게 밀어부친 유지애 팀장님! 그리고 재단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공연을 못봐서…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에 ‘빛의 바다’ 조명전 개최

드디어, 해보고 싶던 전시를 했습니다. 문화비축기지 스페이스용궁에서 빛의 바다라는 조명전을 개최합니다. 지치고 힘든 하루,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삶의 무게, 관계에서 벌어지는 상처들, 이젠 잃어버린 평범했던 일상들… ‘빛의 바다’를 통해 심연 속에 빠져보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집니다. 잠시 모든 것을 미뤄두고 음악에 젖어 들어 보세요. 아래는 기사의 내용들입니다.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겨울탱크 빛 축제 ‘빛의 바다’…